(광고 X) 생애 처음으로 식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실… 저희 엄마가 여름마다 만들어 주셨어요… 8년 정도 그 맛이 그리웠는데, 엄마처럼 만들 수가 없어서 그냥 시중에 파는 제품을 샀어요. 요즘은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서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저희 엄마가 만들 때는 엿물엿 원료를 사서 면포에 넣고 반죽한 다음 엿물엿물로 만들었는데, “그럴까?” 하고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요즘은 시중에 엿물엿 티백도 팔고 있어서, 처음에는 티백에 담긴 엿물엿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