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시작’ 유빛나, 담도폐쇄증으로 간이식 수술
빛나(2017년생)는 담도 폐쇄증으로 태어난 지 약 한 달 만에 수술대에 누워있었고, 지난해 4월 간기능 저하와 간종양으로 아버지의 간이식을 받았다. 면역억제제 복용으로 아직 조심해야 할 것이 많지만, 작은 몸에 큰 수술을 용감하게 견뎌낸 어린 소년 덕분에 이 빛나는 가족은 오늘도 밝게 빛납니다. 에디터 박준숙 사진가 이호승 갑작스러운 종양, 급한 간이식 2017년에 태어난 둘째 아이 빛나 씨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