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증상 순서 : 콧물 오한 설사 재감염 코로나 격리 기간 확인

이제 마스크를 벗으니 마음이 편할 줄 알았는데, 코로나19 재감염 소식을 들었습니다.

최근 주변에서 재감염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가 존재하는지 궁금했지만, 나도 그 중 하나일 줄은 몰랐다.

작년에 걸렸던 것과는 다르게 요즘 코로나19 증상이 너무 심해요. 무서웠다.

요즘은 코로나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제가 겪은 순서대로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증상(재감염)

6/30(금) 제주도에서 원주 도착 7/1(토) 증상 없음 7/2(일) 주일예배 참석 중 목이 가렵고 기침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7/3(월) 감기로 이비인후과 방문 / 발열 없음 7/4(화) 목소리 없음 / 극심한 두통과 오한으로 병원 방문 / 고열 시작 결국 코로나 재감염으로 확인 요즘 코로나 증상 포함 콧물과 기침, 발열과 고열, 그게 바로 내 이야기였습니다.

요즘에도 코로나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 결막염 등이 나타난다.

등과 함께 나타난다고 했는데 설사도 하더군요.

요즘 코로나 증상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요즘 코로나 증상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과 같은 증상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잠복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끝날 무렵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며 콧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훌쩍훌쩍 기침이 나기 시작했고, 다음날부터 목이 완전히 막혀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 때 발열도 없고 몸살도 없었습니다.

목이 아픈 증상만 있었어요. 단순한 감기인 줄 알았는데 다음날부터 오한과 고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제대로 걷지도 못할 만큼 극심한 통증으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침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고열은 조절이 쉽지 않았다.

그렇게 심한 오한을 겪은 뒤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설사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코로나 증상 중 하나가 설사라고 하더라고요. 코로나 자가격리를 마친 지금도 여전히 기침 후유증이 남아있습니다.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요즘 코로나 증상의 순서는 피로, 무기력, 기침, 콧물, 고열, 오한, 기침, 설사 순입니다.

코로나 테스트 비용

열이 나기 시작하고서야 코로나인줄 알고 급히 병원으로 가서 독감검사와 코로나검사를 동시에 받았습니다.

그 결과 독감 음성,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진통제와 정맥 주사를 모두 맞고 약을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는 집에 돌아 왔어. #코로나 검사 비용은 3만원이 조금 넘었고, 약 처방까지 합치면 4만원도 안 넘었다.

코로나 방역 기간 작년까지 #코로나자가격리 가 필수였고, 동거인들도 격리를 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코로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코로나 격리 기간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닙니다.

2023년 6월 1일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가 해제되면서 이제 필수사항에서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19 격리조치가 해제되면서 #5일 자가격리 권고를 할 수 있게 됐는데, #방역참여자로 신청해서 제가 직접 자가격리를 하게 됐어요. . 재감염으로 인해 요즘 코로나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건강이 최고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그리고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마스크와 개인위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다들 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