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선물 어수리 영월 단종 꽃길 카스텔라

요즘 궁궐에 관심이 많은 막내아들 덕분에 수원화성도, 경복궁도 가서 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영월 여행 기록을 보다가 세 남매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있는 단종의 유배지로 여행을 떠났던 때가 생각났다.

단종의 유배지 청녕포 가볼만한 곳 : 네이버 블로그

영월 가볼만한 곳 : 단종 유배지 청녕포 땅의 작은 섬 청녕포, 영월에 위치한 단종 유배지 청녕포는 2008년 12월 국가기념물 명승 제50호로 지정… blog.naver.com

역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청녕포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창살 없는 감옥이라 불릴 만큼, 서쪽에는 육육봉이라는 암벽이 있어 마치 섬 같았다.

페리 없이는 갈 수 없었습니다.

막내도 어렴풋이 기억하는 것 같아서 가까이에 있었다.

작은 배를 타지 않으면 접근할 수 없는 곳이고, 어린 나이에 어머니, 아버지 없이 삼촌에게 왕위를 물려준 어린 단종이 안타깝고 안타깝다.

이용했던 곳이에요

특별한 선물 어수리 영월 단종 꽃길 카스텔라 사진/작가: @Sweet Stars

영월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찾던 중, 단종을 염두에 두고 만든 특별한 카스테라인 영월 단종 꽃길 맨카스테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과, 제빵 경력 36년의 제빵사가 영월 단종을 기념하여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고 정직한 빵을 만들었습니다.

단종과 정순왕후의 캐릭터를 개발하고 액젓을 섞어 만든 특제 카스텔라입니다.

그 의미를 알고 맛을 보면 더욱 맛있습니다.

단종을 염두에 두고 만든 꽃길 카스텔라는 생선 카스텔라 2개 + 꿀 카스텔라 1개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9,900원 입니다.

단종때 백성들이 선물로 바쳤던 생선으로 만든 특별한 카스테라라 선물로 드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제품이었어요

어수리란??

어수리는 단종이 영월로 유배되었을 때 영월 주민들이 그에게 바쳤다는 특산품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파슬리과의 다년생 식물로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따뜻한 성질은 예로부터 두통을 완화시키는 데 이용되어 왔다.

허리 통증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될 정도로 건강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영월에는 어수리협회가 있을 정도로 어수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영월은 맛이 어려운 어수리 카스텔라라서 특별해요. 선물로 추천

무방부제, 무착색으로 만든 영월우리빵은 단종이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직접 맛보시면 단맛이 두배가 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꿀 카스테라와 더불어 생선 살로 만든 특별한 카스테라도 맛볼 수 있다.

강원도 영월 영월 단종 꽃길은 단종제와 슬픈 청녕포 유배지 등 단종을 기리는 이색 상품이다.

카스텔라라 추천드리며, 빵 위에 단종된 케로가 귀엽게 붙어있어서 연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우리빵) 영월 단종 꽃길맨 카스텔라,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간식, 허니 어수리 카스텔라 : 우리빵 (우리빵) 우리 동네 빵집은 방부제, 색소 없이 매일 신선한 빵을 만들어 따뜻한 향과 맛을 자랑합니다.

smartstore.naver.com

단종 생각만큼 특별한 생선까스텔라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카스텔라로,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영양간식입니다.

식감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한 번 맛보면 반할 것 같아서 삼남매도 너무 좋아해요. 우유로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꼭 추천드려요

아이들을 보내고 엄마들의 자유시간. 오늘은 영월 단종 꽃길 카스텔라의 달콤함을 마음껏 먹어보았습니다.

두가지 맛이 있어서 골라먹을 수 있어요.

카스텔라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여기에 생크림을 조금 더하고 집에 있는 과일을 얹어 먹으면 멋진 디저트가 됩니다.

달콤한 카스텔라 덕분에 고급 진 케이크에 버금가는 모양과 맛을 지닌 특별하고 세련된 요리가 되었습니다.

우유와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커피 한잔과 함께 즐기는 것은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달콤한 카스텔라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생크림과 함께 먹으면 케이크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포장에는 영월 여행 코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번에 영월에 가신다면 여행 코스가 너무 다양해서 추천 코스를 따라가고 싶을 것 같아요. 지붕 없는 박물관/야!
영월도 탐험가/신나는 미술관/빌어먹을 옛날 옛적에 살았다/아빠, 힘내, 아빠 등 7개 코스로 잘 구성된 영월 여행 코스라서 꼭 이용하기로 약속했어요 다음에는 막내랑 영월 여행을 갈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허니카스텔라와 영월의 특성을 담은 어수리카스텔라의 특별한 조합입니다.

무엇을 선택해도 달콤한 영월 단종 꽃길 남자 카스텔라는 단종을 생각하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연말, 설날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영월에 가지 않아도 택배로 주문 가능하니 좋은거 함께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