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기의 인생 첫 롯데월드 즐기기 (놀이기구, 레스토랑, 퍼레이드, 머리띠, 공연)

50m NAVER Corp.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NAVER Corp.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시, 군, 구시가지, 도 국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예약 롯데월드 입장권 선물 아기 인생 첫 방문!
저희 부부, 몇 년 만에 온 거지 키덜트들은 입구 사진도 안 찍네,,, 굿즈샵만 보고 달려온 머리띠가 꽤나 진화했네 귀여운 머리띠가 너무 많네ㅎ 롯데월드 머리띠 제일 좋은 머리띠는 울로라 인터랙티브 머리띠예요.나이트 퍼레이드와 연결되는 머리띠예요.블루, 베이지, 핑크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조명이 중요하니까 색상은 상관없는 듯 베스트점프 퍼레이드가 제일 잘 보이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요!
퍼레이드 시작 전 오후 8시, 체험존으로 이동 동반자 1인과 함께 입장 가능 사이즈가 작아서 구매 전 꼭 입어보는 걸 추천해요!
굿즈샵에서 아이들을 공주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요.가격대는 20만원~60만원대예요 줄을 서 있는 동안 굿즈가 상당히 진화했고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어요 처음 뵙는데도 귀여워요 선물받은 머리띠가 제일 귀여워요 오랜만에 오니 설레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칠 수 있는 공연이 정말 많아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공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 주의 공연 |롯데월드 어드벤처 신나는 공연과 퍼레이드로 하루를 더욱 즐겁게!
adventure.lotteworld.com 남편이 탐내던 팝콘버킷 스카이 플라이트 버전도 있어요 오늘의 목적지!
벨리베어 미스터리 맨션~ 입장료 5,000원으로 이용 가능한 체험공간이에요. 일종의 탈출방인데 난이도가 낮아서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우리도 들어갔어요~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마지막 방만 촬영이 가능한데 우리는 미리 촬영 허가를 받고 들어갔어요. 우리의 미션은 사라진 벨리베어를 찾는 것이었어요. 발바닥에 돋보기를 대면 문이 열리죠. 발바닥이 여러개 있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서 어느게 맞는지 확인해야 해요. 사진 찍는 데 집착하기보다는 구성품을 보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분위기가 꽤나 으스스해서 우리 애기가 무서워했음 케이크방이 제일 이기기 힘들었음 방송에서 스태프분들이 힌트를 원하면 머리 위에 둥근빵을 얹으라고 하셨는데,,, 바로 둥근빵을 만들어서 힌트를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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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게 너무 많아요ㅎ 여기서 한번 무서웠어요 너무 귀여워요 여기가 마지막 공간이에요 벨리베어 굿즈가 가득한 방이에요. 여기가 최고에요. 어머,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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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벨리베어에게 소리지르며 너 왜 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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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올 줄 몰랐어. 참여자 한 명 한 명에게 풍선과 부채를 주셨어요. 이게 최고였어요. 롯데월드 콜라보 굿즈가 대박이에요;; 와 귀여운 게 너무 많아요 최고예요!
벨리베어 회전목마 뒤편으로 가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잔뜩 있는 어린이 구역이 있어요!
일요일 오후에 갔는데도 대기가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추가비용도 없고(입장권에 포함) 범퍼카가 제일 인기인데 40분이라고 해도 겁먹지 마세요. 어린이 구역에 비교적 평가가 좋은 곳이 있어서 갔어요.햄버거(아기추천),돈까스(남편추천),떡볶이(아리추천)를 시켰는데 버거가 진짜 제일 맛있고 최고였어요. 감자튀김도 딱 적당했어요. ㅎㅎ 엄청 맛있어요;; 아기들도 소고기패티 좋아하고 아이들이 먹기에 딱 좋은 맛이에요.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남편과 저의 메뉴!
돈까스는 군더더기 없이 딱 적당했고, 떡볶이는 어묵을 제 취향에 맞게 대부분 넣어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엄청 많이 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닭고기가 너무 덜 익었어요 ㅜㅜㅜㅜ 남편이 바꿔줬는데 어묵은,, 어디갔지,, 어묵이 하나뿐인데,, 너무 충격이었어요 근데 떡이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다 먹어버렸어요;;;;;;;;;;;; 옛날 떡볶이 맛 그대로에요~ 배부른 키디존 점핑피쉬도 엄청 재밌었어요!
유레카는 좀 지루하고 인기 있는 구역인 키즈카페가였어요. 100cm 조금 못 미치는 우리 아기는 한두개 빼고 다 탔어요. 이제 퍼레이드 보러 갈 시간~ 인터렉티브 헤어밴드만 있으면 제일 좋은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요. 동반자는 최대 1명까지 허용됩니다.

어트랙션이 진행 중이 아닐 때는 조명색을 내 맘대로 고를 수 있어요!
자동으로 바뀌는 모드도 있어요. 원형 간판이 최고에요. 아, 갑자기 인터랙티브 시작!
으스스한 모습. 케케케케케케케케. 지금은 테마파크예요. 너무 멋져요. 댄서들이 에너지가 좋고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많이 해서 아기가 행복하게 즐겼어요. 케케케케케케케케. 이제 성 캡핑 쇼를 보러 가야겠어요. 35주년 매핑 쇼 코난이 끝났어요. 매핑 쇼는 재밌어요. 굿즈 숍을 둘러보고 나왔어요. 입구와 출구 근처의 키덜트 숍에는 우주먼지가 가득해요. 케케케케케케케. 쿵야를 보며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했어요. 선물 고마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