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으로 정부 지원만 받는 기업이 된다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기업이 아니라 오히려 정부 보조금만 노리는 좀비 기업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https://blog.naver.com/feelmyownlife/221980012672
저자의 창업 에세이 2: 멋있어 보이는 것은 멋있지 않다.
(Good is Bad) 1부에서는 안 쿨한 것도 쿨하고, 안 멋있어 보이는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어 멋지게 만드는 이야기를 합니다… blog.naver.com
스타트업 에세이 서두에서처럼, 훌륭한 회사를 만들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합니다 https://blog.naver.com/feelmyownlife/221986939368
저자의 창업 에세이 4: 투자병만 피해도 1년 수익을 낼 수 있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를 아는 사람들 중에 투자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열에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사업이다… blog.naver.com
나는 투자에 중독됐다.
페이스북에 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중단하고(그 이후로 인스타그램 운영도 중단했습니다), 투자했던 돈을 모두 날리고 궁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다시 사업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로부터의 인정. 충분한 전문성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회사는 스스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 떠도는 12세 기업가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창업 10년을 돌아보며 정말 와닿는 글이었습니다.
‘평판이 역량을 초과하면 얼굴이 되고, 얼굴은 닫힌 성장판이다.
’ 정부지원, 언론노출, 투자는 스테로이드 같다고 생각해요. 잘 사용하면 적시에 큰 도움이 되어 성능을 높일 수 있지만, ‘본질 강화’ 없이 그것에만 의존한다면 말 그대로 마약 중독자가 됩니다.
우리는 결과만 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력과 본질을 추구하는 것인지 늘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창업 에세이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애하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