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모리안이다
저도 1월 8일 강의를 연속으로 들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서 한동안 새벽에 일어나는 것을 멀리했고, 약 2주 동안 라이브도 듣지 못했습니다.
왠지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속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15일 드디어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10시에 억지로 잠들고 눈을 감았습니다.
긴장을 풀면서 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새벽에 잘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1월 1일과 1월 8일의 실시간 강의는 서로 연결됩니다.
사실 그 전에 강의를 들어보면 알 수 있죠. 11월과 12월 강의는 조금씩 연결됩니다.
무엇이…
이날 그는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라이브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읽은 책이 큰 깨달음으로 다가왔다며 인생 성취의 80%는 행운이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것은 교사가 아니라 “경제학이 필요한 사람”이었다.
‘순간’을 집필한 김현철 작가의 말이다.
이 사람과의 인터뷰를 보면서 책을 읽었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도 나눴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깨달은 바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강의는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 입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시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노력해서 이룬 것은 노력보다는 행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그것이 변화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의 생각.
그렇다면 선생님이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요? 선생님은 행운이 80%, 노력이 20%라는 저자의 말에 동의하며, 80%의 행운에 감사하며 살라고 말한다.
80%의 행운과 그 가치를 다르게 봅니다.
이제 나는 불행한 삶이 아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좋은 삶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SNS를 보면서 비교를 통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SNS를 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다.
저는 괜찮은데 다른 분들의 해외여행 사진을 보면 해외여행을 못가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SNS를 안 해요,,, 선생님은 제가 가진 큰 행운에 감사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요즘 감사 일기를 쓰고 있다고 하더군요. 감사 일기에 관한 좋은 책을 읽고 몇 번 시도해 보았으나 감사할 일이 없어서 쓸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집에 살고 있고, 남편도 만나고, 아이도 낳고, 운도 작용한 것 같아요. 이제야 깨닫고 그 사실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아름다운 두 딸, 조용히 자기 일을 하는 남편, 열심히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남편을 만났습니다.
운이 좋지 않았다면 남편도, 아이들도 만나지 못했을 것 같아요. 눈물이 나면서도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어요(전날 남편과 싸워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저는 이 나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제 여가 시간을 즐기고 책을 읽고 TV를 볼 수 있습니다.
살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기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행운을 잘 활용하여 미라클 하우스를 멋지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보다 더 잘 사는 사람 그만 만나고, 나보다 더 좋은 집에 살고, 나보다 더 잘 여행하는 사람. 나의 삶을 부러워하고 감사하며 나의 운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김미경 선생님의 미라클 모닝 강의는 유료강좌이며,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