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바늘로 스카프 뜨는 방법, 변형 고무뜨개로 완성, 취미 추천

대나무 바늘로 스카프를 짜는 방법. 귀여운 네움 스카프를 뜨세요. 변형된 고무뜨개질로 빠르게 완성!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딱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 바로 ‘숄 뜨개’다.

디자인은 뜨개질 방법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뜨개질해서 소개해드려요. 건국대학교 바늘뜨기 네움 스카프 입니다.

특히 변성고무편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반 고무뜨개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지루함 없이 완성해서 입으실 수 있어요. 추천하는 겨울 취미이기도 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슈퍼파인공예 감성톡톡스튜디오 너음 스카프 뜨기 방법과 변형고무 뜨개질 naver.me 실 한 공으로 완성할 수 있는 귀여운 네오음 스카프 뜨개질~ 완성 가능해요 약 45g 정도의 메리노 울 1볼로 편직한 개질 러버 니트로 편직한 쁘띠너음 스카프입니다.

저는 6mm 바늘을 사용했어요. 원래는 밧줄바늘이었는데, 실이 계속 끈에 걸려서 끈을 짧게 잘라서 사용했어요. 코 고정시에는 끈바늘이 있으면 편리합니다.

최소한 한 개의 바늘을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뜨개질 방법을 사진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나무 바늘 뜨개질 방법에서는 바늘에 코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실을 느슨하게 잡고 바늘을 두줄로 걸어 코를 하나하나 만드는 방법입니다.

여자라면 아마 학창시절에 이 대나무 바늘을 한 번쯤 만들어봤을 것입니다.

원하는 만큼 계속해서 반복할 수 있습니다.

취미추천으로도 재미있고, 따뜻함이 있는 아이템이라 실용성도 좋아요. 총 18바늘을 만들었습니다.

이때 3땀은 변형고무편직 1세트로 볼 수 있으므로 땀수를 결정할 때 3의 배수로 하시면 됩니다.

스티치가 너무 많으면 나중에 실 모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18바늘로 만들었는데 완성하고 나면 실이 조금 남더라구요. 이 대나무 바늘 뜨개질 이미지는 변형된 고무 뜨개질로 뜨개질된 첫 번째 레이어를 보여줍니다.

스티치 모양이 깔끔하지 않죠? ㅎ대각선일 수도 있지만 이게 정상이에요. 자세한 방법은 아래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양이 나오지 않지만, 여러 겹을 엮다 보면 이런 고무 밑단 모양이 나타난다.

ㅎ이제 스카프 뜨개질 과정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세 땀을 한 세트로 생각하고 안뜨기하다로 첫 번째 땀을 제거하면 됩니다.

그러면 오른쪽 사진처럼 한 땀이 오른쪽 바늘로 이동하게 됩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오른쪽 바늘로 왼쪽의 나머지 두 땀을 동시에 뚫습니다.

변형고무편직에서는 실의 위치가 중요하므로 이렇게 실이 바늘앞에 있어야 합니다.

오른쪽 바늘에 실을 걸어주세요. 생각해 보면 어떻게 한 땀에 두 땀을 엮는데 오른쪽에 두 땀이 남을 수 있겠습니까? 궁금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때 이렇게 넘어가는 실은 한 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나무 바늘 뜨기 방법에서는 실의 위치가 중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른쪽 바늘에 실을 끼운 후 왼쪽 두 땀을 빼낸 사진입니다.

이렇게 되면 왼쪽 바늘 3바늘이 오른쪽 바늘 3바늘이 됩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실을 다시 오른쪽 바늘 앞쪽으로 돌려서 빼냅니다.

이것을 하나의 세트로 완성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동일한 과정을 반복하여 스카프를 짜면 됩니다.

두꺼운 러버 니트로 나오기 때문에 겨울 스카프 니트로 활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빠르고 짧은 시간에 뜨개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초보자들에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을 반복하고 가끔씩 목에 감아보세요. 길이를 결정한 후 뜨개질을 위해 남은 실의 양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스카프용 고리를 뜨개질할 거예요. 그대로 뜨개질을 하는 대신 바늘땀을 반으로 줄여 뜨개질을 시작했어요. 대나무 뜨개에서 땀수를 줄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한 번에 2바늘 뜨는 방법을 선택하고 변형 고무뜨개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폭이 좁아지고 편직이 됩니다.

취미 추천으로는 뜨개질을 이용하여 스티치를 늘리거나 줄여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마지막에는 대나무 바늘로 코를 막아요. 앞서 ‘울트라미공의 감성톡톡스튜디오’에 올렸던 스카프 제작 전 과정 영상을 네이버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접어서 뜨개질바늘로 고정해주세요. 그러면 한쪽 끝에는 자연스럽게 이렇게 루프가 생성됩니다.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을 땐 바람이 불어도 목이 따뜻했어요. ㅎ 목둘레에 맞게 고리의 길이를 조절해서 끼우시면 됩니다.

스카프 뜨기에 변형된 고무뜨기 방식은 신축성이 있어서 너무 오래 뜨지 않아도 됩니다.

카페에 들고 가서 바닐라라떼랑 같이 찍어봤어요~~ㅎㅎ 그레이스 메리노 울 실은 포근한데 머스타드색도 예쁜거 같아요~ 겨울 칙칙한 코트색상이 많지만 이런 패션 포인트 액세서리로 더욱 빛나게 해주세요… 어두운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패턴이 더욱 잘 드러나는 니트 스카프입니다.

귀엽고 길지도 않아서 휴대성이 좋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추울때 빠르게 꺼내서 목에 걸고 다니기 좋아요!
취미로 적극 추천합니다.

알겠어요. 내 손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