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7 1화 리뷰 2화 선공개 김순옥 작가 출연진 연기 논란

탈출7 1화 리뷰 2화 선공개 김순옥 작가 출연진 연기 논란

7인의 탈출 감독 동민 출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덕덕 화이 방송 2023, SBS 7인의 탈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후 새로운 순수 감옥이 공개됐다.

15일 첫 방송. 이를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줄거리를 보면 한 소녀(아마도 방다미)가 사라지고, 누군가 그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의 악당을 처단해 복수하는 내용이 나온다.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별 정보도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괜찮더라고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쁜년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지친다.

그래서 중간중간 펜트하우스를 보았는데, 후반부를 볼지 말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공식 SNS, 공식 영상 캡쳐 금라희 역 황정음은 방칠성 회장 아들 람 회장의 딸 방디미를 낳은 여성이다(공식적으로 결혼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며 드라마 제작사의 CEO이기도 하다.

드라마 제작 때문에 버림받은 딸 다미. 다시 방문해서 이용할 생각입니다.

방다미는 양부모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란 정라엘 다미 역을 맡아 잊고 싶었던 생모 금라희를 만난다.

금라희는 어린 시절부터 비싼 치료를 받아야 했던 다미 때문에 양부모가 빚을 지고 있다고 거짓말한다.

그녀는 속아서 친어머니와 함께 살게 됩니다.

이제 그녀는 늘 옆에서 식사할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고 있고, 실제로 금라희는 그녀에게서 돈을 받기 위해 다미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딸을 두 번 죽였습니다.

그게 다야. 방칠성이 연기하는 이덕화는 현금이 풍부하고 금라희가 신뢰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시간 약속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어서, 드라마 투자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행사에 다미가 지각하자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난다.

그는 다미를 만난 첫날 용돈 1000원을 봉투에 넣었다.

넣어서 주는데 자동으로 나오는 목소리는 “경감탱아, 봉툭 값이 더 오를 거야”라고 한다.

한모네가 연기하는 이유비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돌 지망생이지만 이런 이미지는 철저하게 만들어진다.

자신의 돈을 급우들을 돕는 데 사용함으로써 그녀는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됩니다.

모네의 눈에 새로운 먹잇감으로 잡힌 사람은 다름 아닌 다미였다.

그녀는 모네가 자신을 이용하려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 그를 단지 천사로 생각하며 그와 친해졌습니다.

모네는 다미를 자신과 똑같은 스타일링으로 꾸미고 그녀에게 뭔가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모네는 단발머리를 저렇게 자르는게 좀 웃긴데 다미는 단발머리가 빗자루처럼 잘려있어요. 모네가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낮에 갑자기 진통이 시작되어 학교 미술실에서 몰래 출산을 했습니다.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은 다미가 다가와 아이를 건네주며 학교 뒤편에 있다고? 만나자고 하는데 저 여자 다미 아닌가요? 다미의 입장에서는 친한 친구가 자신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자 다른 친구들이 미술실에 들어와서 피 냄새가 난다고 소란을 피운다.

이때 모네는 창밖을 가리키며 다미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7인의 탈출에도 엄지윤이 조연으로 등장하는데, 등장할 때마다 그야말로 신스틸러다.

다미도 약속대로 오려고 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붙잡아 놨다 + 모네의 큰 자지 때문에 오랜만에 걷느라 힘들게 되었다.

다미는 심장병이 있어서 이렇게 비를 맞으며 걷는 것은 위험하지만 친어머니인 금라희는 다미의 건강보다 자신의 투자가 망가진 것에 더 화가 난다.

물론 애초에 다미를 이용하려고 금라희를 데려온건 맞지만.. ㅇㅇ 드라마 오랜만에 보고 놀라서 비명을 질렀는데 뺨을 때리기는커녕 아이를 때리더군요. 그의 주먹. 무엇..? 이렇게 과격해도 괜찮아 ㅜㅜㅜㅜ? 한편, 순옥드에 새롭게 합류한 황정음의 연기력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원래 딕션이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7인 탈출극은 어둡고 강렬해야 한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좀… 너무 강렬했어요.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유비씨의 연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감동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유비씨가 출연한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나와 동갑인 건 알지만 교복이 너무 완벽해서 생각보다 어린 건 아닐까. 그 사람인줄 알았는데 1990년생이라니.. 짧은 머리라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마치 남규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데스노트L이 된 다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 세븐틴의 탈출 2화 선공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