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참나물과 참나물저리로 양념참나물샐러드 만드는 법
쉽지만 아주 쉬운 봄나물 반찬 만드는 법. 참나물을 만들었어요. 지난번에는 데쳐서 양념을 했는데 오늘은 생것절리를 만들어 먹었어요. 역시 생 겉절이를 만들어서 향과 식감에 푹 빠졌네요???^^ 요즘은 참나물을 일년내내 먹습니다.
재배됩니다.
상큼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야채 반찬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산채로 섬유질이 많아 소화에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부족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영양을 보충해주고 독특한 맛이 강해 기름진 음식이나 고기와 잘 어울린다.
오늘은 쉽고 간단한 참나물요리 겉절이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계량컵 기준 밥숟가락 = 10ml, 1컵 = 180ml 재료 준비 참나물 150g, 고춧가루 1.5T, 다진마늘 0.5T, 진간장 1T, 참치액 0.5T, 식초 1T, 설탕 0.7T , 참기름 1T, 통깨 0.5T, 소금 약간 1. 재료 준비
재료를 준비해보자~!
약 200g 정도의 허브입니다.
물을 넉넉히 붓고 잠시 담가두세요. 특히 생으로 양념이 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불려져 있었다면 깨끗한 물에 2~3회 흔들어 씻어주세요. 주고 난 후
체에 걸러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줄기 끝이 노랗게 변했을 수 있습니다.
노란색 부분을 칼로 가지런히 잘라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잎을 줄기보다 조금 작게 잘라줬어요. 2. 양념을 만든다.
양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큰 믹싱볼을 미리 준비한 후 바로 양념을 넣고 섞어주세요. 비율은 (한스푼 기준) 고춧가루 1.5, 다진마늘 0.5, 간장 1, 참치액 1, 식초 0.5, 설탕 1, 참기름 0.7 입니다.
양념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숟가락으로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3.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은 후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치대지 말고 밑부분의 양념을 살살 올려 섞으면서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섞으면 쉽게 질겨지고 맛이 없어집니다.
싱거우면 고운 소금 1~2꼬집을 넣어 간을 조절한 후 통깨를 듬뿍 뿌려주면 나물이 완성된다.
4. 마무리.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적당량씩 담아주세요. 삶은 야채도 맛있지만 생양념도 맛있습니다.
맛과 식감이 최고입니다.
취나물과 생김새가 비슷한 참나물은 취나물과 효능이 비슷하며,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속의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야채 중의 비타민이다.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을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 양념으로 만들어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밥과 함께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기름진 맛을 없애주는 신맛이 있습니다.
서빙하기엔 최고네요!
겉절이를 만들어도 아직 절반 이상이 남아 있어요. 남은 부분은 깨끗하게 씻어서 고기 구울 때 랩채소로 활용해보겠습니다.
특유의 진한 맛 덕분에 입맛이 없는 봄에 고기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콤새콤한 맛으로 양념만 하면 입맛을 사로잡는 싱싱한 봄나물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