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건강식품 MBP 섭취 효과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천연물질 MBP는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의 활동을 강화시켜 뼈의 강도와 밀도를 높여 뼈에 좋다고 합니다.
⦁ MBP란? MBP는 Basic Milk Protein의 약자입니다.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우유에 끓이면 흰 덩어리 없이 추출된 유청단백질만 형성된다고 합니다.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핵심 성분만을 우유에서 추출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두부, 낫토, MBP를 3대 건강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유의 MBP 함량은 0.005%로 매우 적은 양이므로 일일 권장 섭취량인 MBP 40mg을 충족하려면 매일 200ml 우유 130잔을 마셔야 합니다.
– 골다공증 완화에 좋은 MBP는 여성호르몬 감소와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조골세포의 활동이 저하됩니다.
감소하면 뼈를 긁어 제거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이 촉진돼 뼈가 고갈돼 골다공증으로 이어진다.
이때 MBP를 섭취하면 조골세포의 강도가 강화되고 구멍이 뚫린 뼈가 새로운 뼈로 채워져 아주 튼튼한 뼈로 변하게 된다.
실험동물의 뼈 세포에 MBP를 주입하고 반응을 관찰한 결과, 파골세포의 강도가 약화되고 조골세포의 강도가 강화되어 뼈공의 크기와 수가 감소하는 것을 연구결과 확인하였다.
–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균형을 맞춰주는 MBP는 뼈 속으로 들어가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조골세포를 강화시켜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폐경기 여성은 6개월 동안 매일 40mg의 MBP를 섭취했습니다.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요추 골밀도가 0.66% 감소한 반면, 약물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골밀도가 1.21% 증가했습니다.
그 결과, MBP가 파골세포와 조골세포의 균형을 도와주어 환경적 단계에서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골다공증 증상의 전조인 얼굴 주름을 살펴보면, 주름이 많을수록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부와 뼈는 같은 성분인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주름이 늘어나고, 뼈의 크기가 줄어들며,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피부와 뼈의 골밀도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얼굴과 목의 주름이 깊을수록, 주름이 많을수록 골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밀도(Bone Density)란 뼈에 함유된 영양분의 양을 나타내는 용어로, 뼈의 경도를 나타내는 골강도(Bone Strength)와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을 예로 들면 건물의 철근은 골강도, 시멘트 충진재는 골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라겐 등의 유기물질은 골밀도에 좋고, 칼슘 등의 미네랄은 뼈강도에 좋은데, MBP는 미네랄과 유기물질이 풍부해 뼈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MBP를 6개월간 복용한 후 골밀도가 약 12배 증가한 것을 실험에서 확인했습니다.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동일한 실험을 했을 때 뼈의 강도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표시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 섭취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1일 1회 섭취를 권장합니다.
섭취량은 40mg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우유에서 추출되므로 유당 불내증이나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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