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이렇게 실을 활용한 감성적인 액세서리가 따뜻함을 선사합니다.
뜨개질을 하는 사람이라면 남들이 남긴 실을 활용해 화환을 만들어 술 만드는 법을 배워보자. ^^
하나의 끈에 여러 개의 술을 걸어놓으면 화려한 느낌과 함께 아주 예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벽에 걸어두어도 귀엽지만, 아이방 헤드보드나 침대 옆에 걸어두어도 귀여울 것 같아요!
겨울 감성 액세서리 태슬 만들기 가랜드 만들기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태슬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상자를 틀로 쥐거나 손에 감아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화환으로 만들려면 술이 커야 해서 책을 이용했어요. 만드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책의 가로 부분에 실을 여러 번 감습니다.
그런 다음 실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실 사이에 끼워주세요. 책 모서리에 실을 놓고 두 번 묶어 고정한 후, 책에서 술을 빼내고 윗부분을 묶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밑부분에 연결된 실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이때, 가로로 묶인 실을 같은 길이로 자르고 정리하면 술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술을 여러 개 만들어서 실 한 올에 하나씩 연결해 주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감성 악세사리 화환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끈에 걸 때 술을 서로 촘촘하게 연결하여 술 사이에 너무 많은 공간이 생기지 않게 연결해야 풍성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겨울 감성 소품인 실로 화환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취미이니 겨울소품으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남은 실이 많아서 한 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출처: itallstartedwithpaint